‘쫓다’는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해 뒤를 따라서 급히 가다,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내몰다’ 등의 의미다.
‘좇다’는 ‘목표·이상·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등의 의미다.
물리적으로 이동하는 상황이라면 ‘쫓다’를, 공간의 이동이 물리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좇다’를 쓴다고 보면 된다.
서석 문학지에
이근모님과 문예주님이 아는분이드라구
시인인줄은 알았는데
그렇게 쟁쟁한 분인줄은 몰랐어
광주 시인 문인협회 임원들이드구나...조만간 통화를 해 보아야 겠다
시인 카페에서만 인사하고 지냈었는데~
많이 방갑구나......ㅎㅎ
그분들이 시집을 몇권씩 냈으니
시집을 좀 사보아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