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ㅣ  블로그 산책  ㅣ   
bird's-eye view.
"천천히,지금 여기를 충분히 누리며, 늘 깨어 생각할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송이맘블로그입니다. http://blog.azoomma.com/jinee0728/
 
블로그 | 방명록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송이맘(jinee0728)
반려동물[伴侶動物] 삶에서 죽음까지를 책임지는 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의 사랑임을 압니다. 동물사랑. 생명존중. 사랑실천
카테고리  
 
최근 방문자
  • 솔뜰
  • 용감한 아줌마...
  • 소리새
  • 뉴욕의태양
  • 삭제
  • 장준일
즐겨찾기
최근 덧글
today 0   |   total 5584
  100 명에게 즐겨찾기
  17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방명록
 
 
주인에게만 보이기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01 23:50  
평화롭게 / 김종삼


하루를 살아도
온 세상이 평화롭게
이틀을 살더라도
사흘을 살더라도 평화롭게

그런 날들이
그날들이
영원토록 평화롭게



꼬리말 쓰기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01 01:18  
빛- 이시영

내 마음의 초록 숲이 굽이치며 달려가는 곳
거기에 아슬히 바다는 있어라
뜀뛰는 가슴의 너는 있어라

-'무늬' 문학과지성사. 2001년 06월

꼬리말 쓰기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1/31 02:42  
팜므파탈
남성을 유혹해 죽음이나 고통 등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 만드는 '숙명의 여인'을 뜻하는 사회심리학 용어.

팜므 파탈(femme fatale)은 불어로서, 이 중 femme은 '여인'을 뜻하고, fatale은 '치명적'이라는 뜻의 형용사이다. 즉, 불어로 '치명적인 여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로 영화 속에서는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남자를 유혹한 뒤 파멸시키는 악녀(惡女)역의 여자 주인공을 가리키고 있다.
꼬리말 쓰기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1/31 01:42  
[마을 주민 : 처음에는 개를 키웠는데, 개를 키워서 자기가 직접 잡아서 팔았대요.
그러다보니까 자기 눈동자가 이상해진다고, 살생을 많이 하다보니까….]
군포여대생 납치살해사건 범인 강호순에 대한 마을주민의 인터뷰 중 1. 30 sbs 8시 뉴스
꼬리말 쓰기

  솔뜰 | http://blog.azoomma.com/cjkim50/ 2009/01/30 23:07  
설쇠고
오랫만에
블로그에 와서 기웃거리고 있슴다
마음 맑아지는 시읊는 소리
듣고 갑니다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1/30 01:03  
강/ 이성복

저렇게 버리고도 남는 것이 삶이라면
우리는 어디서 죽을 것인가
저렇게 흐르고도 지치지 않는 것이 희망이라면
우리는 언제 절망할 것인가
해도 달도 숨은 흐린 날
인기척 없는 강가에 서면
물결 위에 실려가는 조그만 마분지 조각이
미지의 중심에 아픈 배를 비빈다.

꼬리말 쓰기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1/29 13:01  
반려동물(Companion animal)도 인간의 결혼풍습처럼 의식은 없어도 적어도
평생을 주인인 내가 책임지고 지켜주겠다는 다짐이 꼭 필요하다.

▶반려동물 입양시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
1.같이 놀아줄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2.매일매일 보살필 책임감은 있는지?
3.경제적인 가치(돈)로 판단하지는 않는지?
정한용의 애견이야기
꼬리말 쓰기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1/25 12:57  
겨울바다 -김영현

빈털터리 바다
온종일 눈이 내렸다
밧줄에 묶인 木船은
낮게 신음하며 흔들리며
성난 사내 하나
눈을 맞으며 왔다.

흰 머리칼 휘날리며 달려와
뒤척이는, 뒤척이는,
불면의 밤.

불면의 바다여!

보이지 않는 火點을 향해
대포들이 일제히 불을 뿜는다

- 시집 『겨울바다』(천년의시작 2003)
꼬리말 쓰기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1/19 16:13  
■된장찜질 방법

1.명치끝 부터 아랫배 전체를 덮을 수 있는 면 보자기 3면을 바늘로 기운다(된장 담을 찜질용 면주머니 제작)
2.된장 찜질용 면주머니에 1.5㎝ 두께로 된장을 넣어 팩을 만든다
3.먼저 복대를 등쪽에 깔고 그 위에 눕는다. 된장 찜질팩을 배꼽 중심으로 배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비닐을 한 장 얹고 수건을 덮는다
4.복대로 된장 찜질팩을 고정시키고 그 위에 된장 찜질을 따뜻하게 유지해 줄 찜질팩을 올려 놓는다
5.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10시간 동안 찜질한다
꼬리말 쓰기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1/15 18:20  
犯而不校(범이불교)
남이 내게 잘못을 하더라도 따지지 않는다.
꼬리말 쓰기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