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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지금 여기를 충분히 누리며, 늘 깨어 생각할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송이맘블로그입니다. http://blog.azoomma.com/jinee0728/
 
송이맘(jinee0728)
반려동물[伴侶動物] 삶에서 죽음까지를 책임지는 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의 사랑임을 압니다. 동물사랑. 생명존중.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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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22 00:48  
[우리말 여행] 어미 ‘-네’와 ‘-군’

혼잣말처럼 쓰여 새로 알게 된 사실을 나타낸다. 놀라움과 감탄을 드러낸다.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 서로 바꿔 쓸 수 있다. “새싹이 나왔네(군).” “금메달을 땄군(네).” 그러나 ‘-네’가 새로 알게 됐다는 느낌을 더 준다. 따라서 놀라움, 감탄의 느낌도 더 세다. ‘-군’은 ‘-더’-와 결합하지만 ‘-네’는 그렇지 않다. “괜찮더군.” “괜찮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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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16 00:28  
나이들어 젊게 사는 12가지 비결


1. 나이듦에 대한 시각을 바꿔라.
2. 어디에서나 사랑을 찾아라.
3. 함께함을 기뻐하라.
4. 현재에 살아라.
5. 진정한 자아를 찾아라.
6. 용서하라.
7. 분노와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재워라.
8. 아낌없이 베풀어라.
9. 신앙에 기뻐하라.
10. 삶의 깊은 의미를 발견하라.
11. 감정의 포로가 되지 말라.
12. 삶의 균형을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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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15 02:35  
살다보면- 최정란

푸른 혀를 내밀어
슬픔의 간을 보는 날이 있다

시집 '여우장갑' 문학의전당 2007. 4.
꼬리말(1)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09/02/14 11:32  
주말에 집에 퇴근하면 좀 허전하다
벌처럼 윙윙 거리며 멀리 날아가고 싶어지지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14 02:00  
꽃자리 / 정희성


촉촉히 비 내리던 봄날
부드러운 그대 입술에
처음 내 입술이 떨며 닿던
그날 그 꽃자리
글썽이듯 글썽이듯
꽃잎은 지고
그 상처 위에 다시 돋는 봄
그날 그 꽃자리
그날 그 아픈 꽃자리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11 01:29  
못-윤 효


가슴에 굵은 못을 박고 사는 사람들이
생애가 저물어가도록
그 못을 차마 뽑아버리지 못하는 것은
자기 생의 가장 뜨거운 부분을
거기 걸어놓았기 때문이다


- 윤효의 첫시집, [물결] 다층
꼬리말(2)

  솔뜰 | http://blog.azoomma.com/cjkim50/ 2009/02/11 01:23  
어제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지금 처럼 늘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10 13:04  
必死卽生 必生卽死 [필사즉생 필생즉사]
싸움에 있어서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고자하면 죽을것이다. -이순신(李舜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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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07 23:30  
억지로 꾸미는 목소리보다는 자기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낭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 작가가 작품에 담으려 한 내면 풍경을 이해하면 더 좋은 낭송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낭송을 잘 하는 법/ 연극배우 박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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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07 01:44  
쪼달리다(X)- 쪼들리다 (O) [동사] 어떤 일이나 사람에 시달리거나 부대끼어 괴롭게 지내다.
바둥바둥(X) - 바동바동(O) 힘에 겨운 처지에서 벗어나려고 바득바득 애를 쓰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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