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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지금 여기를 충분히 누리며, 늘 깨어 생각할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송이맘블로그입니다. http://blog.azoomma.com/jinee0728/
 
송이맘(jinee0728)
반려동물[伴侶動物] 삶에서 죽음까지를 책임지는 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의 사랑임을 압니다. 동물사랑. 생명존중.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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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3/02 01:09  
지양 과 지향

‘우리는 상업주의를 지양한다.’지양(止揚)은 무엇을 하지 않고 피한다는 말이다.그러나 단순히 그러한 뜻을 가지고 있지 않다.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해 무엇을 극복한다는 의미가 있다.지향(志向)은 어떤 방향으로 의지가 쏠려 향하는 것을 말한다.또는 쏠리는 의지를 뜻한다.‘우리는 통일과 안정을 지향한다.’‘미래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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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3/02 01:07  
한번과 한 번

‘한번’과 ‘한 번’은 다르다.‘한번’은 행동,상태를 강조하거나 시험 삼아 시도해 본다는 뜻이 있다.‘인심 한번 고약하네.’(강조) ‘가격이나 한번 물어봐.’(시도) 또 과거나 미래의 어느 기회를 뜻한다.‘한번은 그런 일이 있었지.’‘한번 놀러 와.’띄어 쓴 ‘한 번’은 단순히 1회를 뜻한다.문장에서 ‘두 번,세 번’을 대신 써도 뜻이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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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3/02 01:00  
에다 와 에이다

‘에다’는 칼로 도려낸다는 뜻이고, ‘에이다’는 칼로 도려냄을 ‘당한다’는 뜻이다. ‘에다’는 능동사이면서 타동사로 ‘살을 에는 추위’처럼 쓰인다. ‘에이다’는 피동사이면서 자동사로 ‘살이 에이는 추위’처럼 사용된다. 접미사 ‘-이-’가, ‘에이다’가 피동사임을 알려 준다. ‘깎이다, 꼬이다, 놓이다, 떼이다, 섞이다, 쌓이다’의 ‘-이-’가 같은 구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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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3/02 00:47  
앰한나이

연말에 태어나서 얼마 지나지 아니하여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된 경우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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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25 01:10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행운아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덜 넘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더 큰 관대함으로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

- 줄리아나 마르티라니의 《마리아 로메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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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24 15:39  
그로테스크 [grotesque]

'괴기한 것, 극도로 부자연한 것, 흉측하고 우스꽝스러운 것'등을 형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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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24 14:38  
澹泊明志 寧靜致遠(담박명지 영정치원)

욕심없이 마음이 깨끗해야 뜻을 밝게 가질 수 있고,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해야 원대한 포부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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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23 13:07  
`연도`는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해 바치는 위령기도를 할머니가 책을 읽어주듯 시조에 가까운 음률로 부르는 것으로 한국에만 존재하는 전통이다. 연도는 시편 129편과 50편, 성인 호칭 기도 및 찬미기도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초대 천주교 교회 때부터 내려오는 전통이다. 지상의 삶을 마친 영혼이 하느님 품에서 영복을 누리도록 해 달라고 바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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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23 01:47  
바람만바람만
[부사]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 멀리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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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09/02/22 01:52  
애면글면
[부사]몹시 힘에 겨운 일을 이루려고 갖은 애를 쓰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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