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소가 참 밝습니다.
2. 책임감이 놀랍습니다.
3. 재치가 대단합니다.
4. 기대 이상입니다.
5.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6. 유머감각이 뛰어나군요.
7. 맡긴 일을 잘 하는 것이 멋집니다.
8. 예상보다 훨씬 놀랍군요.
9. 소문이 맞습니다.
10. 역시 다릅니다.
크낙하게 슬픈 일을 당하고서도
굶지 못하고 때가 되면 밥을 먹어야 하는 일이,
슬픔일랑 잠시 밀쳐두고 밥을 삼켜야 하는 일이,
그래도 살아야겠다고 밥을 씹어야 하는
저 생의 본능이,
상주에게도, 중환자에게도, 또는 그 가족에게도
밥덩이보다 더 큰 슬픔이 우리에게 어디 있느냐고
'하룻강아지'는 '하릅강아지'가 변한 말입니다. 즉 '하릅+강아지'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릅'은 짐승의 나이를 셀 때 사용하는 말로, 나이가 한 살 된 소·말·개 등을 이르는 낱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릅강아지→하룻강아지'는 한 살짜리 강아지를 뜻합니다.
짐승을 셀 때 사용하는 말로는 '하릅' 외에도 '두릅' '사릅' '나릅' 등이 있습니다. 각각 두 살, 세살, 네 살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