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로 평생 목발을 짚으며 살아야 했던 장영희 선생님. 계속된 암 투병. 누구보다 큰 빈곤과 장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남긴 말이다. "사랑은 젊음의 의무입니다. 항상 사랑하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사람하고 가장 친한 동물인 개는 시력이 나쁜 동물의 대표격이다. 개는 사람에 비해 수정체의 조절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대개 2~3 디옵터 즉 30~60cm 거리에서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그보다 가까운 물체는 흐릿하게 보인다. 또한 색깔을 구별하는 능력이 현격히 떨어진다. 따라서 개는 사물을 식별하는데 후각을 보조수단으로 사용한다.-[이인식 원장의 눈이야기]①-동물의 시력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