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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지금 여기를 충분히 누리며, 늘 깨어 생각할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송이맘블로그입니다. http://blog.azoomma.com/jinee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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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맘(jinee0728)
반려동물[伴侶動物] 삶에서 죽음까지를 책임지는 것이 남아 있는 우리들의 사랑임을 압니다. 동물사랑. 생명존중.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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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6/25 12:29  
결초보은 結草報恩
맺을 결, 풀 초, 갚을 보, 은혜 은

풀을 잡아매어 은혜를 갚는다는 뜻이다.
곧 입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에 깊이 감명을 받을 때 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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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6/25 12:25  
파부침주 (破釜沈舟)
깨뜨릴 파, 가마 부, 잠길 침, 배 주.
밥을 지을 솥을 깨고 돌아갈 배를 가라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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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e | http://blog.azoomma.com/bomza/ 2010/06/24 15:37  
윤예주 시인님 하우스 신축 끝나셨는데
아름다워서 블러그에 올렸다
집 신축 끝나셨다고 다녀 가셔서
방가운 마음에 하우스 사진 시와 함께 올렸네
참 귀하신 분인것 같다
와서 구경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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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6/24 11:28  
개는 나무 같은 친구입니다. 강아지 때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주인 곁에서 기쁨을 주죠. 이렇듯 많은 것을 주는 개를 키울 계획이라면 먼저 신중하십시오. 내가 한 생명을 책임질 준비가 됐는지, 내 생활패턴, 성격과 맞는 녀석은 어떤 종류인지 등 전문가에게 꼭 조언을 구하세요. 그것이 개를 키우며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애견전문가 성희제 대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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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6/19 19:59  
간담상조 [肝膽相照]
[명사]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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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치맘 | 2010/06/15 12:27  
아직도 공부중이여??? 상당히 시간이 흐른것 같구만. 운동매니아 됐어? 겁나게 날씬해졌것다.
이몸은 무려 60키로가 진즉이 넘었부럿당.ㅋㅋㅋ 절대로 안빠진당. 조석으로 40분씩 할래할래 걸어당긴깨 운동도 아닌기비.
요즘 취미는 우리 도치공주 떠난뒤에 이사온지 1년 되가고 집도 예전보다 넓어져서 화초키우는 재미에 사네. 화초키우기 공부를 해야만 나무들을 죽이지 않을것 같은디 일단은 비싼 나무 아까워서라도 애지중지 들다봐야혀.
아는분이 내가 강쥐 좋아하는줄 알고 잘생긴 푸들도 준다고 하드만
이미 나무들이 온통 거실까지 차지해서 강쥐키우기가 불편할것 같아 안데려왔어.
그리고 짖는 소리가 이웃들이 불편할것 같고.
정들면 안타깝고 그래서 당분간 동물 키우기는 접기로 했어.
달순이도 시골에서 잘살고 있으니 다행이고. 사진의 저녀석은 이름이 머여??? 머리핀이 이쁘네 ㅎㅎ
도치맘
꼬리말(1) 수정 | 삭제

  아리영2120 | http://blog.azoomma.com/csj0619/ 2010/05/31 14:11  
다녀가이. 건강히 잘있재??? 이쁜 강쥐들도 잘 지내고???
공부는 마무리 했는가??? 요즘은 머하신가??? 나야 항상 삼실지키는 할매라 변함없고.ㅎㅎ
꼬리말(2)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5/15 11:28  
빛 - 이시영

내 마음의 초록 숲이 굽이치며 달려가는 곳
거기에 아슬히 바다는 있어라
뜀뛰는 가슴의 너는 있어라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5/15 11:28  
비밀 - 이시영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은 아름답다.
그대 내면이 아픔으로 꽉 차서
바람 불어오는 쪽을 향하여 선 사람이여.
꼬리말(1)

  송이맘 | http://blog.azoomma.com/jinee0728/ 2010/05/15 11:08  
강 - 김준태

애인이여
구름을 이고오는 여름날의
멀고 먼 길을 아는가
얼굴은 나중에 오게하고
마음은 먼저 보내는
멀리서 흔들리는 가슴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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