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광주에서 서석문학 사무실에서 시인을 만나고 있을때
솔뜰이 전화가 와서 거기 사무실로 오라해서 인사를 하면서
내 친구가 시를 많이 사랑한다고 하였더니
그럼 겨울호에 등단을 도전해 보라고 권하시며
주소를 적어주면 가을호가 나오면 보내 드리겠다고 하시더니
솔들한테 가을호가 도착 하였다네
표지가 궁금 하다 하였더니
오늘 블러그에 사진찍어 올려 놓았네
송이 네가 복사해서 보내준 시중에 세편을 둥단 시인으로
올려 주었고 그자리에서 당선 소감 써두고 가라고 해서
몇자 적어 드렸더니 함께 실렸네
이제 정식 서석문학 회원이 되었어
계간지 나올때마다 시를 실어 주신다고 재 등단 하라고 하셨거든....ㅎ
좀 쑥쓰럽기도 하지만 기분은 좋다
내고향 광주 시인들과 한 동아리가 되었으니 말이야
도와 주어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