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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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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이 오다
부자가 안되도 잘 사는 세상이 있다.
부자가 안되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남편과 함께 수다를
지금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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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가 되기 싫다.관심도 없고. 솔직히 말하면 나는 작가가 되는 것보다 아주 유능한 생활인이 되고 싶다. 좀 황당하지만 나는 요즘 말하는 생활의 달인이 되고 싶다. 나같은 아줌마가 달인이 되면 어떻게 될까? 그것도 궁금하다. 헤헤.. 생활의 달인이 되면 쉽게 사는 건가? 돈을 많이 버나? 아니면 어느 산에서 몇 십년 도닦은 사람처럼 턱하면 툭하고 열리고 닫히는 자동문처럼 스르르 문제가 해결되고 만사가 형통하는 건가? 이거 저거 궁리를 해 봤지만 어째 나하곤 영 어울리지 않는다. 달인은 둘째치고 집애서 빨래나 밥하고 반찬이나 제대로 해서 울 남편에게 잔소리나 덜 들었으면 좋겠다. 요즘은 이 달인이 밤 하늘에 붕 떠있는 보름달마냥 뜨는 시대다. 나도 혹시나 유심히 이 달인들을 보니 모두 생활 속에서 무...
달인의 세계
애구에구..아이고 아이고..하기도 귀찮다. 남이 죽던 말던 나하고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뉴스들 안봐도 누가 뭐라고 하는가? 나만 잘 살고 나만 편하면 만사가 오케이라고 철저하게 세뇌를 당했건만. 그 놈의 몇 만평의 오지랖만 아니면 내가 이런 날씨 좋은 날 집에서 고구마 삶아먹고 이제 김장김치 익었나 안 익었나 항아리뚜껑도 열어보고, 늙은 호박 마루에서 뒹굴어 호박죽도 호박고지도 널어서 가을마무리를 한다고 설칠텐데. 집에 피씨가 없으니 할 수없이 차끌고 기어히 도서관안에 앉아 하는 게 이 글을 쓰는 중이다. 백년지대계!! 휴우~~~ 난 백년동안 세울 큰 계획보다 금방 푸욱 찐 붉은 영덕대게가 더 좋다. 그것도 백년동안 써먹을 교육계획을 지키려다가 줄창 빚만 무지하게 피박을 쓰는 우리네 아들 딸들을 보면 절로...
나도 지금 정상이 아니다.
" 남편이 안 들어와?" 친구가 나를보자마자 그런다. " 니가 들어오지 말라고 했다며?"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꼴 보기 싫다구 애들 양육비만 보내라구 그렇게 남편의 옷가지를 모두 싸서 차에 실어 내 보내놓구 이젠 나보고 남편 안들어 온다구 하소연이다. 사람이 오늘 살면서 즐거운 애기만 할 수는 없지만 늘 죽상을 하고 징징거리고 사는것도 억울하다. 닌 네가 만든 상황에 덫에 걸린 것인데 누구보고 해결 해달라는 것과 똑같다. 이젠 나보고 니남편 애길 하지마라. 난 니 애길듣고 니 남편 애길듣고 누가 잘못했나 시시비비 가려달라면 그 때 해 줄수 있다. 니 애기만 듣고 니남편 같이 싸잡아 욕을 할 수도 잘했다고 말을 해 줄 수는 없다. 오래산 것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써, 거기다가 명실공히 중년이라면 한 ...
남편이 집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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