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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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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집단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인문학의 위기! 인문학이 그동안 위축이 되고 그래서 학과들도 축소가 되고 이렇게 되면 교육의 앞날이 불행해진다고 앞 다퉈 발표를 하고 있다. 나의 시선은 다른데 있다. 그렇다고 이공계는 잘 발달이 되고 가장 진보되었냐 하는 것이다. 늘 일년에 한 번씩 시험을 치뤄서 대학생을 길러낸 대학인데, 왜 느닷없이 인문학만 죽어 나간다고 할까. 그게 의문이다. 하긴 인간이 신이 필요해서 신도 만들어 내었다면, 그 만큼 영향을 미칠 과학이나, 논문을 통해서 증명을 한다고 치자면, 일은 여기서 커지는 게 아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완전한 처방이 나온다. 대학에 대학생이 없다면, 그것은 대학교가 아니다. 그럼에 교수도 없고. 교육도 존재하지 못한다. 쉽게 말해서 ...
돈
부시 대통령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피식 피식 웃다가도, 그의 아버지 대통령을 생각하면 더 웃음이 나온다. 이 웃음은 절대 가벼운 웃음이 아니다. 분명히 그도 아버지이며, 자식이 있으며, 아내가 있다. 아내는 여자다. 그 여자는 하나님이 남자의 갈빗대를 취해서 대충 버무려 이끌어 주었다는 하와가 조상이라는데. 난 이 대목에서도 의문투성이다. 그리이스 신화에 대해선 아는 바가 별로 없으니. 그 내용은 비스무레한게 디게 많다. 그러니까 여자는 하나님이 만들 긴 만들었는데, 하필이면 왜 갈빗대를 가져가서 창조를 했을까. 어디에선 남자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 붙지 마라고 예방차원에서 그렇게 했을 거라고 하는데. 한가지 착각은 아담 이후 모든 남자는 여자의 자궁에서 출생한다. 예수까지도 제외 할 수 ...
왜 그 여자를 무서워 하는 걸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생각을 한다고 해서 잡초처럼 하잘 것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잡초는 하잘 것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지구 끝에서 시작한 가장 오랜 수명으로 서로 얼켜 있어 부둥켜 안은 보살핌으로 온통 푸르게 덮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넓은 귀를 갖고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길을 알려주는 등대를 보신 적이 있는지요. 잡초와 같은 생각이라고 부질없다고 도리질 하지 마십시오. 보이는 푸름보다 더 깊은 뿌리는 지구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반대쪽에서 흐르는 강줄기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곳에 있는 잡초는 당신 옆에 잠시 있기도 했습니다. 물론 모르셨겠지요. 바람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누가 아는지요. 당신의...
세상에 잡초같은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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