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http://blog.azoomma.com/ifg01/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mee 곰퉁이
(ifg01)
곰이 곰퉁이가 되었습니다. 헤헤
문화/순수예술/문학
카테고리
전체보기
(644)
소설 읽기
(59)
돈
(149)
詩가 아닌 詩
(110)
내 영혼의 다이어리
(168)
내 영혼의 다이어트
(22)
기본 주제방
(120)
사랑히지 않은 사람
(16)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mantis
조미현
즐겨찾기
안전 밥상
어쩌다가...
도도리표를 찍다....
최근 덧글
장관(壯觀)이로세
봄 봄 봄이 오다
부자가 안되도 잘 사는 세상이 있다.
부자가 안되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남편과 함께 수다를
지금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채널맞추기
빌게이츠가 나보더 더 잘질까?
나름행복
비교행복
today
0
| total
3272
19
명에게 즐겨찾기
0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불과 몇년전엔 크고 멋있고 때깔나게 생산해야 만 그래도 농사를 잘짓는 거로 알고 있었다. 난 맨날 심어도 크다가 만 키들의 채소나 벌레들의 천국배추를 키운다고 놀려대었다. 그래도 이상하게 화학비료나 저농약이라고 아무리 유혹을 해도 저건 아니라고 했다. 심술궂게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젠 사람들도 변했다. 보다 많은 생산을 위해 채소들은 잠을 안재운다. 동물들도 어김없이 밤과 낮에 생리에 맞춰 살아 갈 권리를 무자비한 높은 생산요구에 시달리다 크고 그러다 도살되는 것이 당연한 절차로 되 버렸다. 마찬가지로 채소는 더 하면 더했다. 비닐하우스에 있는 채소들은 약을 하지 않은면 거의 병에 든다. 면역이 없는 온실화초처럼 주인은 거의 날마다 나오지 않은면 안된다. 제...
나는 인기배우보다 아줌마를 더 존경한다....
내가 누워 있으면 나의 발바닥은 보지 못한다. 길바닥에 누워서 잠들어 있으면 지붕이 없는 하늘에서 사는 별무리들이 등대가 된 것은 아직은 비밀이다. 쉬잇! 이건 너만 알아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충분한 이해를 원하지 않고 달달 외우지 않아도 너의 발바닥을 한 번 들여다 볼 수 있다. 하얀 발바닥에 강같은 샛길들이 여기저기 갈라져 틈을 만들고 물 고이는 모심. 나를 잘 모시고 세우는 발을 너는 갖고 있다. 이제 직립보행을 하는 고통이 너에게 반듯이 올 것인데. 두두려라. 힘껏 딛고 뛰는 울림을 흙바닥에 고루 고루 발라야 한다. 이젠 누워서 나의 발바닥에게 길을 물을 것이다. 말 없이 눈 감으며. ...
발바닥에 길이 있다.
해당화 열매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은 전생에 좋은 일을 하다가 복을 얻어 축복을 얻은 댓가라고 생각한다. 특히 겨울이 뚜렺하게 경계를 낀 계절을 갖고 있는 나라는 그다지 흔하지 않다. 조용히 침묵으로 흐르는 강은 잠시도 쉬지 않는다. 단지 느리게 구비 구비 돌아 강자락을 촉촉히 젖게 한다. 가끔은 철새들이 떼를 지어 놀다 가도 넉넉한 품이 지천이다. 이젠 우리도 이런 품을 품어서 아직 녹지 못하고 얼은 생각들을 몸 녹이듯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계절을 만나야 한다. 사랑하라! 이젠 마음껏 실컷 숨쉬기 하듯이 느껴라! 우리의 자유는 거기에 숨어 있다. 우리의 품은 거기서 살고 있다. 돌아가는 길이 보이는가? 말없이 하늘을 열어 보이는 곳. 보이지 않아도 안다. 우리는. 거기...
거기가 어디인가를...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