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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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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된다는 것을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게 생각한다. 불쌍해 진 다는 것은 순전히 본인이 무능해서 그렇다고 결정 된 것이다. 가난해 진다는 것은 나 말고 다른이들은 만사형통이라는 것이다. 자식을 다 가르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부모는 많다. 그 자식은 부모를 원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늘 부족함에 시달리게 한다고 퉁명스럽게 하루를 보낸다. 모르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늘 필요한 공기처럼 배우는 것은 당연하다. 살아 있기에 눈을 뜨고 멀리 날아서 가는 새 떼를 보기도 한다. 아주 잠시 뿐이다. 나의 사색은 나의 생각은 공해와 다름이 없다. 아무 가치가 없이 혼자서 둥둥 떠다니는 것. 누구의 눈물도 누구의 한숨도 우리들은 소음공해처럼 생각한다. 가난하다는 것은 나도 이 지구...
뱀의 사색
빚을 지면 그 마음은 무겁다. 그 마음을 갖고 살려면 더욱 힘들다. 그레서 난 빚을 지지 않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나 그 바램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의 삶은 누군가의 바램으로 살아야 되는 시간이었다. 순수하게 내 손을 수고스럽게 바삐 움직여 돈을 번다고 해도 그것은 다른이들이 나에게 잘 살아보라고 준 댓가였다. 나도 그들에게 그 댓가만큼 무엇인가 해주어야 만 빚을 조금이라도 갚는 거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누적이 된다. 갚을 빚은 많고 마음이 자꾸 무거워지면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내 몸은 내 마음을 잘 알고 있다. 몸 부리기를 잘 시킨다. 자꾸 편한 생각을 하게 하고 편리한 기계를 잘 이용하라고 명령도 한다. 거부하고 싶지만 몸은 이미 먼저 익숙하게 숙달되었다. 조금 더 ...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제목이 겨울방학에 책 많이 읽자하면 되레 더 안읽는다. 사람의 심리분석을 하는 학자가 이건 이렇게 하세요 저건 저렇게 하세요 해도 열에 서 넛은 하는데, 이건 절대 하지마라 하면 죽인다고 해도 죽기 살기로 더 한단다. 사람마음은 알다가도 모를 게 어디 한 두가지 문제냐만은. 겨울방학이라고 여기저기 켐프에 학당에 얘들이 요즘 더 바쁘다. 게다가 논술지도네 독서교실이네 무진 부산 스럽다. 그렇게 요란 법석인데, 우리나라 성인 독서분량이 일년에 고작 한 두권에서 열두권 정도란다. 그러니까 죽어도 책은 모르겠고. 시험엔 논술로 본다고 하고 그러니 시험보는 얘들만 권장도서가 자꾸 늘어나는 현상이다. 청소년 권장도서를 보면 나도 아직 안 읽은 책이 수두룩하다. 그러니 어른들은 안 읽어도 청소년이라면 꼭 필독...
겨울방학엔 책을 읽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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