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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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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이니, 공교욱이니 대안교육이니 교육의 내용과 제안이 달라지고 있다. 그러니까 몇 십년전부터 시행된 교욱목록이 변화되고 변천한다. 요즘은 한 학생이 기본적으로 몇 개의 학원을 다녀야 하는 시대다. 싫든 좋든 본인의 의견은 나중이다. 요즘 대학이 골치를 앓고 있다. 학생들 때문에. 그렇게 힘들게 대학을 입학했는데,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교수가 교사가 되어서 다시 더하기 뺄셈을 가르치는 것이다. 논술이든 수학이든 영어이든 우리가 조기유학부터 조기교육까지 치뤄내는 이 세대가 도무지 아리송 한 거다. 선 수업 선 진도를 잘나가야 진학도 쉽다고 해서 비싼교육을 시켰는데. 교수는 정작 학문을 위한 것보다 전공과목을 가르치기가 더 힘들단다. 알려줘도 감감 무소식처럼 눈만 껌벅 껌벅거리고, 본인의 과 ...
왜 무엇때문에 아이들을 가르치는가?...
석탄과 석유의 원재료는 식물과 동물이다. 혹시 석유의 원료는 공룡 일 줄 모른다. 석탄은 나무들의 시체고. 이런 자원을 많이 갖고 있는 국가는 부자가 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오히려 빼앗기느라 온통 나라가 벌집이 된 곳도 무진 많다. 공룡은 이미 멸종이 되어서 석유가 되어 나의 집에 보일러에서 연기로 날아가고 있는데 아직도 살아서 멸종이 안 된 공룡과가 바로 나무늘보이다. 원체 느려 나무늘보를 연구 하던 사람들이 삼년만에 포기했다는 이유가 도무지 움직이는 것을 눈치 못채게 꼼짝없이 18시간에서 20시간을 자는 걸 지켜보는 사람들이 되레 지친거다. 그것도 삼년이나 했으니 이게 뭔 짓일까 의구심도 생길테고. 여하튼 사람은 아직도 살아서 화려한 지구의 역사를 빛내는 주역인데. 요즘은 많이 돈 ...
느리면 오래산다.
나이먹어 나 혼자 살게 되면 누구 사내가슴 훔쳐 넓어진 붉은 접시꽃을 대문앞에 심어 같이 살거다. 떠났다고 이미 접어진 찬 마음이라면 모르고 살고 싶어서다. 오후 다섯시가 넘어 여름 반달이 얼른 나올 땐 대문 홀딱 열어 밤바람 쉬게 할 거다. 여기 온 적이 없다고 시침떼면 훔친 마음을 너르게 평상에 곱게 달빛으로 다림질하고 기다릴 거다. 접시꽃이 피는 집에서.
접시꽃이 필 무렵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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