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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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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이 오다
부자가 안되도 잘 사는 세상이 있다.
부자가 안되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남편과 함께 수다를
지금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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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 나 아무래도 열이 있는 것 같애?" 한 번 재보라고 내 손을 자기 이마에 끌어다 붙인다. "엄마! 학교에 전화 걸어라?" "왜?" "응! 나 열나서 학교 못간다구?" 흐흐..이 딸이 내 딸인디 그 속을 알다가도 좀 아리송하다. 자기 생각엔 열만 나면 학교를 안가도 되고 몇 날 몇 칠 집에서 뒹굴뒹굴 놀 궁리만 하니 옛날 내가 꾀병을 부려 일부러 학교를 안 갈려고 이불 뒤집어 쓰고 끙긍 대던 시절이 생각났다. 꾀병은 내가 만들어서 생긴 거고. 진짜 잔병치레도 어지간히 했었다. 머리에 부스럼 나서 그거 나을 때까지 학교 안간다고 떼쓰고 나슬만 하니 또 왼쪽 눈에 눈다래끼가 나서 한 일주일을 학교를 안 간적도 있었다. 국민학교 시절이야 그런 것은 가능하지만 중고등학교는 당연히 안 될 애기지만. 울 엄...
신종감기때문에
" 내 자식들만 아니면 벌써 이혼했어! " " 이혼 할 줄 몰라서 그냥 사는 줄 알어?" " 으이그 넌 안 늙는 줄 아냐?" ' 요즘 남자나 여자나 지 가정 잘 건사 못하면 사람취급도 안 혀!" " 이혼한 남자들 거진 거지같이 살더라!" ' 여자 이혼한 거 옛날이나 흉이지" 위 애긴 별거한 지 한 삼년 된 내 친구가 나만 보면 떠들어 대는 말들이다. 별거 하기 전에 그렇게 남편과 싸우더니 지금은 툭하면 나에게 전화에 대고 수다를 떠는 것이 취미란다. 듣는 나는 뭐냐고 하니 픽픽 웃기만 한다. 그런데 어제 한 애기는 의미심장한 애기다. 남자들의 세계에서도 여자가 많아 골치 아픈 남자는 일단 제외시킨단다. 왕따처럼 이유인 즉 성실하게 보이지 않고 믿음이 가지 않는단다. 그래서 직장생활도 어렵고 대인관계도 원...
남자들은 바람둥이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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