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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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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에 쉰살 아가씨예요는 지금 현재이고 앞으로 절대 멸종 할 수 없는 사실이다. 도대체 내가 왜 이런 글을 써서 평론을 덧붙여가며 나의블로그를 채우는 이유는 따로 있다. 산이 많으면 물이 맑고 숲이 깨끗해서 사람 살기가 참 좋은 동네다. 예로부터 우리는 이렇게 산좋고 물좋은 동네에서 살던 조상들 덕에 좋은 사람들을 많은 이웃으로 두고 산 우리들이다. 역사는 지나치면서 또 우리들 역사도 또 감고 휘감아 도는 강줄기인데. 어디서 끓긴다거나 이어지지 않는 강은 더 이상 흐르지 않는 역사처럼 숨어 버린다. 현재 우리들이 알고 잇는 성매매법에 의해서 많은 여성들 및 노약자들이 우리들이 시선에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제 삼세계를 바라보듯이 관계 없듯 멀게 생각한다. 현재는 아직 가부장제가 더욱 드세고 앞으로...
쉰살 아가씨 평론
[2]
날마다 일기 쓰듯이 공간을 채운 나의 블로그에 아마 단골고객처럼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벌써 일년이나 된다. 블로그 열어 이제 겨우 일년 사이에 나의 자리도 골라서 앉고, 글도 가려 보게 되고 . 겨우내 숨을 튀워 그래도 살겠다고 버틴 민들레도 비록 시멘트 갈라진 틈새라는 주소를 갖고 있듯이 나도 블로그 주소를 갖고 사는거나 별반 다르지 않다. 물론 궁금한 점도 많으리라. 애시당초 바지런한 블로거는 되긴 영 글렀다. 친구로 등록한 블로그도 자주 찾아 가지 못하면서 나를 등록한 블로그에 한 줄의 안부도 전하지 못하는 속 좁은 나다. 그래서 반성한다. 오늘부터 철 좀 들고 더 열심히 생각도 해주고 그래야지. ...
낯가리는 블로거
[5]
어느 산을 오름은 정복을 위해서, 또는 정상을 밟는다라는 거. 단지 그런 것만 있을 줄 알았던 그 산. 둥근 선을 한 획으로 이어진 숨모음. 내 발로 오름은 누군가를 또 밟아야 하는 순서였다. 밟지않고 날아 올라 길 만들어 바람 길을 따라 오름을 본다. 한 점의 구름이라도 매양 틀리다. 나는 오늘 사는 이유 틀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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