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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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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고 보니 별 게 아니네. 쓴: 쓴다고 보니 더 별 게 아니네. 날: 날마다 쓰니까 또 쓰라고 하네.
오늘은 돈 쓴날
내가 사는 동안 언제 반성을 하고 뉘우칠까 싶어 종종대고 또 후회하는 동안.... 문득 어릴 때 학교 복도 끝에서 숙제를 안해서 혼자 손들고 벌 서는 날이 꿈에 또 보이고 또 꾸고. 에라이 모르겠다. 냅다 질러버린 골목길에 놓인 쓰레기통을 발로 찼더니 아이구..마침 연탄재 버리느라 연탄집게 들고 나를 쬐려 보시는 그 아줌마 눈 빛이 .. 왜 하필 그 낭만적이고 기막힌 현실에 그 것이 기억이 나는 걸까... ...
어린풍경-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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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제가 한 두번 불려 간 거도 아니고..아들 하나 덕에 학교 뮨턱이 닳을 뻔 했쥬.. 그래도 전 끗끗이 버텨서 온 세월이 십수년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선생님 인상이 참 좋으시데요. 그림 그리는 학교라서 수학선생님 책상에도 만화책이 있고, 카툰그림도 예쁜 공주같은 그림도 붙여놓고 어수선한 책상이 오히려 더 편안했지요. " 저기유,,울 아들이 고등학교도 안 간다고 중학교에서 학교 속을 어지간히 태운 놈입니다. 삼학년 이학기 넘어가는 데도 담임도 저도 한 참 설득을 하는 데도 아직 갈만한 고등학교도 없고 뭔 기술학교에 들어가서 기술배우고 그러다가 지가 꼴리면 학교를 다시 다닌다고 한 놈인데, 아니 느닷없이 웬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그러는 겁니다. 만화책을 많이 봐서 중독이...
2. 엄마 낼 학교에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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