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정자수다
심심하면 수다가 생각이 나요. 수다를 떨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http://blog.azoomma.com/ifg01/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mee 곰퉁이
(ifg01)
곰이 곰퉁이가 되었습니다. 헤헤
문화/순수예술/문학
카테고리
전체보기
(644)
소설 읽기
(59)
돈
(149)
詩가 아닌 詩
(110)
내 영혼의 다이어리
(168)
내 영혼의 다이어트
(22)
기본 주제방
(120)
사랑히지 않은 사람
(16)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mantis
조미현
즐겨찾기
안전 밥상
어쩌다가...
도도리표를 찍다....
최근 덧글
장관(壯觀)이로세
봄 봄 봄이 오다
부자가 안되도 잘 사는 세상이 있다.
부자가 안되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남편과 함께 수다를
지금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채널맞추기
빌게이츠가 나보더 더 잘질까?
나름행복
비교행복
today
0
| total
3272
19
명에게 즐겨찾기
0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잘 웃는사람보다 잘 우는 사람으로 살고 싶었다. 적어도 웃는 것은 나를 비롯한 모든 세포들이 즐거워 하는 것이다. 그래도 우는 것은 또 다른 사는 방법이기에 혼자 잘 우는 법도 있을 것이라 생각 했었다 .
혼자 우는 법.
[1]
드라마를 봐도 별 재미가 없고. 맛있는 거 먹어도 별로 기쁘지가 않고 좋은 데 가서 여행을 해도 싱드렁한 날이 반드시 온다. 그럴 때 우울한 감기가 걸린거나 아니면 잘 외우지 못한 시 한줄을 한 번 확인하고 싶을 때 지루한 시간이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이렇게 각오해야 한다. 재미가 없는 인생도 있는 법이라고 꼭 외워둬서 슬쩍 미뤘던 어제의 한 쪽 침발라서 넘겨 보는 잘 모르는 오늘을 읽어볼 때가 된 것이다....
그럴 때가 있다.
[1]
담도 벽도 모두 담쟁이가 주인이 된 집을 안다. 벽은 연두색으로 치장할려고 하고 담은 용수철 튕기듯이 자꾸 자꾸 키가 크는 담쟁이는 이미 담을 넘어가고 있었다. 전에 살았던 여자는 입 넒은 항아리에 된장도 담고 간장도 달여 봄에 피는 목단꽃과 함께 향기로 헤벌레 웃어 인상이 아주 좋은 주인이었을 것이다. 폐가는 사람이 살지 않아서 빈집이 아니다. 단지 한 동안 머물지 못하는 역마끼가 겉돌아 어린 머위잎에 떨어지는 이슬만큼이나 짧은 기억이 더 애가 탈 일이었을 뿐. 그 집의 역사는 작고 보이지 않게 더듬어 크는 담쟁이와 별 차이가 없었을 거다. 분명히 사는 데 보지 못했거나 보이지 않았던 그 절묘한 숨박꼭질 해대는 녹슨 철대문 그늘에도 까만 개미떼가 걷는 길이 생기...
2 . 집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