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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하루라는 작은 조각이 모여 커다란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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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장마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잠깐의 햇빛이 비춰줄 때 햇빛의 고마움을 새삼 소중하게 느끼기도 전에 짖궂은 장마가 다시 시작이다. 매일 나와함께 하는 곳곳의 사물들을 바라보며 며칠째 정리 좀 해야겠다고 마음만 먹다가 갑자기 옷장을 열면서 묵혀있던 바구니서랍장을 꺼내본다. 참 많기도 많다. 양말도 스타킹도 속옷도 벨트도 ..... 패션잡화상은 아닌데 말이다. 박스별로 구분을 해서 정리를 하니 보기가 참 좋다. 여름전용 덧신, 스키니양말, 두꺼운 양말, 등산 양말... 역시 조각으로 나누어서 정리하니 한 눈에 들어와서 찾기도 편하고 시간도 절약되겟다. 옷장의 옷들도 상의는 상의대로, 원피스는 원피스대로 쭉 길이를 맞추니 아랫쪽 여유공간이 확보된다. 작은 박스마다 백과 벨트와 스카프 손수건을 각기 정리하니 한층 깔끔하다. 선반에도 셔츠와 바지들이 가지런하게 있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기네들이 놀고 있다. 바쁘더라도 제자리에 놓기 운동을 펼치고 안입는 옷가지는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최고다. 역시 정리만 잘해도 공간이 넓어지고 시야가 말끔하다. 버릴 것은 한 곳에 모아서 종량제 봉투에, 안입었던 옷들은 다시한번 세탁하고 옷장문을 자꾸 열어서 검토하고 흐뭇해하고 있는 나. 하루에 하나씩 정리하기로 결심하곤 플랜을 짜보니 어느새 정리 끄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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