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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우리를 안내했다. 우리가 가려던 길에 예기치 않은 일이 생겨서 길에게 길을 물으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곳으로 안내한다. 왜 그런적 있지 않은가? 내가 가려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갔을때 느껴보는 새로움과 미지의 세계를 맛 보는 기분... 길이 안내한 입구 쪽에 홍대생 둘이 그린 참신한 그림이 보인다. 밋밋한 회색벽이 어느새 푸르르다. 이 팻말을 보고 무작정 올라가 보기로 결정을 했으면서도 나의 의상에 조금 신경쓰인다. 원피스 차림으로 산을 올라가 보긴 처음이지만 생각보다 순탄하고 평탄한 길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처음 알게된 사실 하나! 산에선 바지보단 원피스가 시원하다..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도 감탄한다. 비유디플~~~ 하늘이 정말 파랗고 눈이 시리도록 높다. 뭉게구름과 조화로움에 한참 넋을 잃고 감상한다. 쌍둥이 구름??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조망 명소에서 사진을 찍으니 역시 안정감있게 사진도 집도 반듯하다. 계단을 오르며 보이는 하늘도 천국의 입구처럼 멋지다. 날씨가 맑고 깨끗하니 광화문을 비롯하여 멀리 남산타워까지 보인다. 우여곡절끝에 40년만에 개방된 성곽이 삼청각과 가까이 있다. 파란하늘 하얀구름...혼자서 구름구경에 푹빠져 흥얼거린다. 여기에 얼굴을 가까이대니 에어콘바람 보다 더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너무 시원해서 머리를 안쪽으로 넣으려다 참았다. 두상이 큰(?)관계로 안꺼내질까봐서...ㅎ 흐르는 땀을 이렇게 식혀주고... 요런코스로 올라갈 수 있구나~ 8번이 우리가 올라간 말바위 전망대이고, 10번이 홍천사다. 다음엔 제대로 코스를 밟아보리라.. 입장시간이 오후3시까지 라고 적혀있는데 꼭 올라가봐야 한다는 집념으로 올라갔는데 딱히 통제하는 사람이 없어 행운이다. 계단을 내려오는데 학생 둘이 길을 묻는다. 나도 잘 모르지만 올라올때 보니 성대 후문이 보인다고 했더니 억수로 좋아한다. 성대까지 구경하고 가보겠다고 하면서 깍듯하게 인사를 한다. 역시 인상이 좋다보니 여기서도 길을 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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