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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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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자를 만든 사람은 마음이 분명 따뜻할 꺼야. 왜냐구? 보통 나무의자를 보면 앉는 부분이 평평한데 저 의자는 안으로 둥글게 조금 곡선을 주어 엉덩이를 감싸주는 포근한 역할을 잘 하고 있단 말이지. 보기에도 이쁜데 앉으면 착 안기는 맛이 더 일품이란다. 사람이 사람을 만날때도 그래... 만나면 딱딱한 의자에 그냥 앉아서 이야기 하는 그런 느낌의 사람과 곡선의 의자가 감싸듯이 사람을 포근하게 감싸고 마음을 잘 읽어주는 사람이 있어. 카메라 받침대가 있어서 안정감있게 사진을 잘 찍듯이 사람도 안정감있게 잘 대해주는 사람이 참 좋지.. 며칠 전엔 가을이 하늘높이 빨갛게, 노랗게 빛을 뿜어내더니 오늘은 하늘이 아닌 땅으로 가을빛을 맘껏 뿜어내고있네ㅣ 짝궁이 운동하러 갔다가 우산이 없다고 전화했을때 조금은 귀찮아하면서 우산을 들고 나갔지. 사실 아직 허리가 아파서 누워있었거든.. 근데 이 성질 급한 짝궁이 뛰어오는거 아니겠어? 나의 목소리에서 귀차니즘을 느껴서 아마 그런 행동을 했겠지? ㅎㅎ 아직도 소꿉놀이 하는 친구처럼 우산을 받쳐주니 안 쓴다고 뽀루퉁해 하는데 그냥 ~~~한대 때려주고 싶은 걸 꾹 참았어.. 큼직한 고등어 자반을 빗소리와 함께 비냄새를 맡으며 구워 먹으니 왜케 맛있니? 저녁때 먹어도 맛있을꺼야.. 이런날은 왠~~지 생선냄새도 은근하게 풍겨야 제맛이거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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