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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야 잘있니? 아마 지난 목요일에 널 처음 봤지? 강의실에 어떤 자매님이 천가방을 안고 들어서길래 순간 푸들강아지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브라운색 머플러안에 싸여있는 너였더라. 눈이 살짝 감겨있어서 조금 아파보였어. 그 자매님은 너를 살포시 안아 다시 티슈로 닦아주면서 괜찮나? 하는 표정으로 너를 들여다 보니 눈을 어렴풋하게 떠서 쳐다보더라구. 우린 일제히 작은 탄성을 질렀지? 그 자매님에게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길가에서 니가 쓰러져 있길래 불쌍해서 데리고 왔다고 하더라. 우린 괜찮아 질꺼라는 기대감을 안겨주었는데 그 자매님은 니가 회복이 안되면 병원으로 데려 간다고 했지. 옆에 앉은 언니는 아마 그 자매님이 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일 꺼라고 하는데 나는 그 분이 사랑과 정을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되더라. 내가 이번 목요일에 일이 있어서 그 강의를 못 듣길래 너의 안부를 알 수 가없어서 많이 궁금하구나. 오늘 갑자기 비가오고 날씨가 흐리니 니가 생각나더라구. 건강하게 잘 있으리가 믿어. 겨울이 가까이 오니 너도 건강조심 해야겠구나. 그 자매님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잘 지내길 바래.. 담에 기회 되면 또 만나기로 약속하고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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