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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네집
소심한 여자의 소심한 이야기 http://blog.azoomma.com/suny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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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house(suny2683)
햇님과 해바라기 그리고 여름을 좋아하는 써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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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 시방 2003/12/02 19:20
감기 아직도 아프십니까 세상 감기에 몸 떨고 피 흘리고 땀을 흘리십니까 아직도 아프십니까 그대 사랑이 부족하군요 저는 명의사 그대 진찰해보니 사랑이 필요합니다. 잠깐 기다리세요 지금은 사랑의 약을 조제하는 중 그대 감기쯤 금방 치료 가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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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 꺽정인가 | 시방 2003/12/01 20:42
은방울 꽃 머시 꺽정인가 무엇을 걱정 삼아야 하는가 지난 잘못 엮어진 실타래들을 애써 풀어야 하는가 감추고 싶었던 구린내 나는 사연들을 누구 앞에서라도 풀어 헤쳐 놓아야 하는가 머시 꺽정인가 병들지 않는 몸뚱아리 잘 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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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와 별을 헤는 밤 | 시방 2003/12/01 17:52
윤동주 (尹東柱/1917.12.30~1945.2.16) 시인. 북간도(北間島) 출생. 용정(龍井)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을 거쳐 도일,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 재학 중 1943년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하다 사상범으로 일경에 피체, 4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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