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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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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ia(sunsopia)
새로운 시작 오늘도 새로운 마음으로... 내 안의 나, 그리고 우리 모두와 함께 따뜻한 마음나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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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을여행 | 나 또는............. 2003/10/10 10:16
어제... 조금은 특별한 곳으로 짧은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대청댐 끝자락에 고즈넉히 묻혀있는 대통령의 별장... 아침 7시 출발장소에 이르니 여기저기 보기만 해도 무거워보이는 베낭을 메고 삼삼오오 담소을 나누며 버스를 기다리고 계시던 어르신들 잠시 후 버스가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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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대해 | 소피아의 다락방 2003/10/08 15:54
그리움이란... 나 자신의 이루어지지 못한 꿈이 자리 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공간이 아닐까 그래서 늘 목말라하고 애타하는 그 모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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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복 | 나 또는............. 2003/10/08 12:11
어제 외출에서 막 돌아온 내 뒤를 이어 울리는 현관벨소리 남편은 지금 귀가 중이라고 했고 이 야심한 시간에 누구지?...라는 생각을 하며 누구세요?...했더니 옆집이란다 내가 외출을 하고 없는 사이 소포가 왔더란다 마침 옆집 애기엄마가 밖에 있어서 대신 받아 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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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칵테일 한잔 같다 | 소피아의 다락방 2003/10/04 13:00
빠알간 핑크레이디보다 블루사파이어같은 페파민트 한잔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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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맑고 청명한 어느날 | 기본 주제방 2003/10/04 09:02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인가 싶더니 어느새 또 한 해의 끝자락 언저리에 와있다 오늘도 어제처럼 하늘은 맑고 푸른 개운한 얼굴이다 근데 내 마음은 아닌거같다 맑지도 그렇다고 흐리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오늘은 내가 나에게 편지를 써야겠다 가을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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