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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무 뒹굴뒹굴한다 잠이란 놈이 나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것 같다 자도자도 끝도 없구 머리를 바닥에 데이면 그래도 몇시간이라도 잠으로 때워 버린다 안그래도 빨리 흐르는 시간이 더 빨리 흘러 간다 지난 토요일도 그랬다 오전에 랑이 보내고 또 잔다 재민인 일어나서 혼자 놀고..... 그 꼬맹인 쓰러질 정도로 아프지 않는한은 일어나서 뛰어다니고 책읽고.... 안 아플때의 행동과 똑 같이 한다 엄마가 잔다고 깨우진 않고 혼자서 잘 논다-----짜식 많이 컸네... 랑이가 조끔 일찍 들어왔다 치과 갔다가...둘레 둘레 볼일을 보고 들어오더니 너무 많이 잔다고 마트에라도 가잔다 난 이번달 과잉지출이라 나중에 가자 했더니 이러다 몸에 땀띠나겠다고 고만 자고 나가자 하네 재민이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 마트에 놀이방이 있는데 재민이가 굉장히 좋아해요 우린 민아랑 함께 마트 안돌아다니까 좋고 민아는 지 놀고 싶은데로 노니까 좋구....... ) 그래서 가자 했다 처음엔 살것 없다고..... 그저 구경만 하고 오자 했는데 가니까 웬걸.......그냥 있을 수 있나.. 재민이 장갑에 머플러에.... 콤보 까징.... (저희집에 비디오가 없어요...재민이가 아래위층으로 다니면서 다 고장내버렸죠) 그래서 그동안 비디오 없이 지냈었죠 역시..... 전 보면 안됩니다... 가끔 저도 모르게 저질르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동생말로는 ' 지름신' 이 왔다고 합디다 요즘 '그분'이 가끔 왔다 간다고 언니도 그런것 같다고..... 그래서 하루 몸을 좀 움직이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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