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 아침부터 일어나서 아이들 옷입히고 교회갈 준비를 했답니다. 예배는 11시에 보는데 꼭 일요일 아침은 너무 여유가 없어요. 늦게 일어나니... 옷을 다 챙겨입고 집을 나서려고 하는데 딸아이 하는 말. "엄마,, 씨리얼~" 아차차.. 저희는 외출할때도 딸...
아이들은 참 먹고나서 바로 또 좋아하는거라면 먹을수있나봐요. 먹기 싫은건 아무리 배가 고파도 안먹고요. 오늘은 큰아이 학교 수업이 있는 날인데 토요일이라 급식이 없었어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점심을 뚝딱 한그릇을 비우고는 잠깐 주말만 하는 게임을 했죠. 그러더니 한...
제가 오늘 낮에 잠깐 외출할 일이 있었거든요. 근 한달동안 아이때문에 바깥 공기를 못 마셨는데.. 오늘 신랑이 월차를 써주어 가벼운 맘으로 다녀왔네요. 가기전에 무언가를 먹어야 하겠기에 딸아이가 먹다 남긴 첵스초코 별과달하고 냉장고안의 요플레를 섞어서 먹었답니다. 진...
요즘 우리딸은 에디슨 젖가락을 하나 사줬더니 너무 신기해하면서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어젠 저녁밥을 먹으면서 반찬도 집어먹는걸 보니 슬슬 가르쳐볼까 생각도 들게 하더라구요. 전 그냥 친숙하라고 하나 구입해줬는데 관심을 보일때 가르쳐야 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첵스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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