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가기
ㅣ
내 블로그 글쓰기
ㅣ
내친구 블로그
로그인
ㅣ
블로그 산책
ㅣ
오늘이 있어 행복합니다
http://blog.azoomma.com/lms50421/
블로그
|
일기
|
프로필
|
방명록
|
흔적
|
RSS 구독
이웃블로그 (0)
[
신청하기
]
|
즐겨찾기 추가
꽃이슬
(lms50421)
오늘을 사는 난. 내일을 모릅니다..내일을 사는게 별거인가요? 예쁜마음 다해 살고 싶을뿐입니다.
카테고리
전체보기
(109)
나의 오두막
(21)
사랑하는것들
(1)
내 마음데로...
(48)
편지와 음악
(10)
자료방
(28)
기본 주제방
(1)
제목+내용
닉네임
태그
검색
최근 방문자
•
이선생
•
별난감자
•
박창순
즐겨찾기
•
동 해 바 다
•
살며 사랑하며~...
•
결혼중에 살아남기...
•
봉우리
•
향기가 있는 방...
•
감자가 사는 이야...
•
여기맞나...?
•
아름다운 황혼
•
* 로리 *
•
난 아직도 꿈을 꾼...
•
사과향기사랑
•
Kiwi's D...
•
밥푸는여자의마음의풍...
•
차향이 머무는 뜨...
•
초록구슬 세진이방...
•
아침편지 가족공간...
•
마지막을 위하여...
최근 덧글
•
창녕화왕산 갈대제
•
소리도.냄새도.느낌도 잔뜩 가을을 묻힌비
•
파란하늘.빨간고추잠자리
•
박하사탕같은하루
•
맛있는 일요일
•
오늘을 살고..또 내일을 살고
•
봄..그리고 겨울
•
새벽공기를 마셔서인지
•
눈나리는 날이면
•
산란한 맘이 생기면
today
0
| total
1215
0
명에게 즐겨찾기
0
회 스크랩 되었습니다
loading..
http://cafe.daum.net/WD31/164K8/20/1/21/21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font-size:10pt}
시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경계하며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감정
덧글
(2)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음메...... 음무..... 소울음소리 길게 늘어지는 소리에 잠을깼습니다. 탁탁........... 현관문을 열어젖히고 방충망을 확 당겨 쳤습니다.. 아침공기가 쏴하니 상쾌하게 볼을 스칩니다. 꼬물 꼬물 기어오르는 뿌연 안개가 초록 나뭇가지에 걸려 잠시 쉬는지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환하게 활짝 핀 호박꽃속에는 여러마리의 크고 작은 벌들이 소복이 들어 윙윙거립니다 비를 떨쳐버린 하늘이 아직은 파란빛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희끄무레합니다. 비멎은 아침 그래도 마냥 신이 납니다.... 구름이 잠시 비껴가고 햇님이 고개를 쏘옥 내밉니다. 창문에 반사되는 빛이 오늘따라 유난히 반짝입니다. 너무 이뻐서 입맞춤이라도 해주고 싶습니다. 잠시 아주잠시 비껴났던 구름이 심술이 났나봅니다. 시커먼 괴물처럼 해를 덮쳐버리고 스산한 기운마저 불러 일으킵니다. 바람이 옷소매를 펄럭이며 방안으로 기어들어옵니다. 오랫만에 마른공기를 몰고 오는 바람에 현깃증이 일듯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해와구름이 숨바꼭질을 하려나봅니다 오랜동안 만나지 못해 무척이나 심심하였나 봅니다. 누가 술래이고 누가 대장인지 가만히 지켜봐야겠습니다 내게 이런오늘이 있어 넘 좋습니다. 누군가가 너무나 갖고 싶어 하는 오늘이 내게는 있어 너무행복합니다. 늘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이기를 바라면서...
생활
덧글
(7)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난 말이지 아침에 눈 뜨면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을봐 짙은 초록 포플러 잎사이로 아직 잠에서 덜깬 희끄무레한 하늘이 넘 가슴 설레이게 하거던. 난 말이지 누군가가 너무 그리우면 말이야. 파란 호수 같은 하늘을 또봐 눈이 부시게 파란 하늘 속에는 무수히 많은 그림들이 있거던. 어릴적 내가 뛰어놀던 울통불통한 골목길도 있고. 마른쑥 귀에 똘똘 말아 넣고 멱감던 냇물도 흐르고. 잠자리채 높이 치켜들고 고추잠자리 쫓아다니던 마당도 있어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 주거던. 난 말이지 슬픔이 너무 커 흐느끼고 싶을때도 말이야 까만 밤하늘을 올려다봐 까만 밤하늘엔 내가울면 같이 울어주는 수많은 별들이 있고. 새까만 밤하늘엔 마음한자락이 아려도 잠시 잊을수 있게 예쁜 나뭇가지 끝에 걸린 달님도 있구. 펑펑 흐느껴도 흉보지 않고 등 어루만져 주는 어둠이 있거던.. 난 말이지 너무 기뻐서 웃고 싶을때도 말이야.. 뭉게구름 둥실둥실 떠 다니는 하늘을 봐 강아지 한마리 헥헥거리며 뛰어다는 구름보며 하하 웃고 금방 빠져 날리는 새털보며 호호거려보고 한가하게 풀 뜯는 양떼구름보며 하하호호도 해보구... 난말이지 하늘속에 다 감춰뒀지 설레임도. 그리움도. 슬픔도. 기쁨도. 2006년 07월 16일
마음
덧글쓰기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차한잔에 사랑을 싣고♣ 詩/李香蘭 오늘은 유난히도 따뜻한 차한잔을 함께하고 싶은이가 있습니다 정갈한 마음하나 곱게 띄워 그윽한 찾잔에 나의 사랑 우려낸 그런 차한잔을 나누고 싶은이가 있습니다 오늘같이 창가로 빗방울이 춤을 추는날에는 적셔진 가슴안으로 허브향 가득한 차한잔을 건네고 싶습니다 손끝으로 전해오는 온기는 말을 하지 않아도 따스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이순간 약속하지 않은 시간이라도 연초록 7월의 아침 이미 난 당신 가슴한켠에 안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차한잔에 진한 사랑을 태웠기 때문입니다......
시
덧글
(3)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1
2
3
4
[5]
6
7
8
9
10
제목 + 내용
이름
태그
검색
)
신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