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당당한 여성으로 살아가기...

우리나라 남자들 술문화는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는일.. 40대사망자 세계상위권...어찌하랴! 봉건유교문화에서 억압된채로 자라 자기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멀쩡한정신에는 대화가 안돼...꼭 술을 마셔야만 사회생활을 할수있다는것을... 술은 폭력을 유발하고 알콜중독내지는 간사망..그리고 외도는 가정파탄을 불러일으킨다. 이혼률이 높아지는이유중의 가장큰 이유라 생각한다. 선진국에서는..직장근무 끝나고 귀가할때 술집이 드물어 꼬박꼬박 가정으로 들어올수밖에 없는사람들이 우리나라에오면 길에 널려 있는것이 술집이요..유혹하는것 일색이라...술한두가지쯤은 그냥 짬뽕으로..폭탄주로..2차 3차는 기본..외도는 양념? 만취해 인사불성 되어 길에 널브러져있는사람을 보면 지나가던 사람들도 피해간다..개가 따로없다..그냥 조용히 가버리라고 하고싶다. 고명하신 나랏님들...어찌 그리 술집들은 허가를 잘 내어주는지? 중,고등학교근처에 모텔과 여관 그리고 먹자골목, 술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남자들 접대비같은것은 그냥 회사경비로 떨어버린다던데.. 어찌하여 술을 먹어야만 이야기를할수있는 문화가 되어버린것인지.. 미련한남자들...술을 많이먹는 객기를 부려야만 상대를 제압할수 있다고한다...제압하면 주당꼴통이 되는건가? 이 얼마나 우매하고 아둔한짓들인지.. 선진국들은 폭탄주 안마셔도 사업들 잘만해대고있다. 알콜중독에 빠지는지도 모르고..간이 썩어들어가고있는지도 모르고 허구헌날 술타령에..폭력..외도..가정이 곪아 썩어들어가고있다. 처자식이 어느날 갑자기 보따리싸서 없어졌는데도 왜 그런지를 모르겠다고하는 남자를보니 어이가 없다못해 기가막힌다. 그리도 많은세월..무슨생각하고 살았을까? 아이들은 둘째치고..아내가 무슨생각을 하고사는지 대화한번 진지하게 해본적이 있을까..주색잡기 바빠서? 사회에서 부추기고있다 술못먹고..가정에 일찍 귀가하는사람..그리고 처자식 자랑하는사람은 팔불출이라고..사내자식이 풍류를 모르면 쫌생이라고..지그덜끼리 만나면 별의별 객기,호기 다부리겠지..이승과 저승이 그리 먼사이가 아니라는것을 모르고.. 40대 중년이상의 남자들이 하루가다르게 죽어나가고있다 만취한채 자다가 심장마비..뇌졸중..간암으로.. 진정 이나라가 잘되어나가려면 가정이 건전해야한다. 이혼률이 그렇게 높은것을..온가정 죄다 파탄내고 나중에 어찌 하려고 그러는것인지..원채 대책이안서는 나라다. 저 알아서 살기싫으면 안살수밖에.. 사회적으로 접대문화인지..초장에 박살내자는문화인지..수명 단축시키려고 재촉하는 문화인지..하루속히 개선되지 않으면 가정도 힘들어지고 사회,국가도 힘들어질것같다.
 .

외도, 음주

덧글(4) \| 트랙백걸기 \| 추천하기	신고하기 이 게시물을..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