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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랑하는 시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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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울지않는 밤은 없다-이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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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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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당신의 한 해는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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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9
상사화...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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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5
그리움-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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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30
별헤는 밤-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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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사랑은 맛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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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묵은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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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2
비오는 날이면 그 간이역에 가고 싶다 -전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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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화분이 있던 자리-이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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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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