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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아들과의 데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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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5
일곱송이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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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1
설레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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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1
숫자로 돌아온 두통의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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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6
가장 큰 축복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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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6
어느새 새해로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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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3
여자들의 반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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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5
낼은 또 어떤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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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7
일찍 눈 뜬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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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6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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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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