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네요.
그냥 지금 제 심정이 넘 답답해서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마땅치 않고해서 혼자만의 넋두리라도해야 견뎌낼거 같아요
전 결혼한지 8년차되는 주부입니다.
아직 애기가 없어 몇년동안을 병원과 동거동락을 해야만 했어여.
인공수정도 해보고 시험관아기도한번했다가 실패하고 지금두번째로 한 상태인데.....
임신은 임신인데 약한임신이라 호르몬 수치가 잘 안올라 가서 전전긍긍하고 있어여.
맏이에다가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눈치아닌 눈치를 보고 있는중이랍니다.
시어머니껜 상세하게 말씀을 안드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실망하실까봐.....
호르몬 수치가 잘 안오르면 유산될수도 있고 자궁외 임신일 수도 있다는데 .....
밤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저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될수있는 자신이 있는데 하늘은 왜 쓸데 없는덴 아이를 잘도 주더니 꼭 필요한 곳엔 이토록 무심할까요?
혹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기도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