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에요
♥아가...이야기 2005/03/29 15:31   http://blog.azoomma.com/yyn1004/187629
 

백일전..

오랜만에 우리아들사진들고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우리아덜 오늘이 164일째되었네요

세월참 빨라요 그죠?
이제는 진짜 봄인가봐요
바람이 조금 불긴하지만 햇빛이 화창하여
봄날같은 느낌입니다

여태 우울모드였습니다 춥디추운 겨울날처럼..
큰애도 건강하게 잘크고 아들도 생겨 행복했지만
뭐가그리 바쁜지 정신없었네요
울아들이 태어나서부터 태열기가 심하더니
겨울내내 긁느라고 전쟁아닌 전쟁을 치렀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긴 하지만 정말 많이 좋아졌지요
그동안의 얘길하자면 정말 하루하루가 눈물의 연속이었습니다
작년여름에 이사까지 해서 근처에 속시원히 맘놓고 얘기할사람도 없고..
엊그제는 울랑이와 말다툼을 했었는데요
"넌 왜이렇게 매사에 불평불만이니?" 하더라구요
정말 깊게 생각해보니 그런거같아요 바보같이..
나혼자 어둠속에 가두어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었나봐요
히~~더이상 우울한 얘기는 고만해야지요

꽃피는 봄이오니 이제는 밝게 살도록 해야겠어요

며칠전(3월 26일) 딸래미 세번째생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