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다..
♥꽃님이의..삶 2004/03/31 09:51   http://blog.azoomma.com/yyn1004/122225

커피가 간절히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참 쌀쌀하지요
안에 있는데도 손끝이 시려오네요
며칠전부터 감기기운이 슬슬 느껴지더니
어제는 죽는줄알았슴다
코도 맹맹..머리도 지끈지끈 어질어질..
목소리는가고 애기는 절 못살게 굴고 만사는 다 귀찮고..
그리 힘든데도 약도 먹을수없으니 참 살맛안나더군요
그 추운겨울날에도 감기한번안걸리고 잘 버텨왔는데
겨울이 다가버린 꽃피는 춘삼월에 왠 감기..
이제 입덧도 거의 사라진듯하여 참을만했는데...
그넘의 반갑지도 않은 불청객이 찾아와 절 고생시키고 있네요
다행히 어젯밤에 신랑이 퇴근하여 집구석에 와보았더니
제가 그러고있으니 안타까워보였는지
저랑 유미랑 데리고 고기부페집에 가자고하대요
고기몇점먹고 위로좀 받고 나니 
오늘아침은 기분이 조금 나아졌어요 
상태도 많이 좋아졌구요 

아직 목이 컬컬하여 따뜻한 커피한잔마시려고해요
한잔정도는 괜찮겠지요??
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커피드시며 하루시작해보아요~~


맛뵈기 입니다 ^^*


요렇게 예쁜넘이 왜이리 요즘 말을 안듣는지 미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