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시작되었네요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월요일은 왠지 벅차다는 느낌이 들지요 휴일을 보내고난 다음이라서 그런지... 새로이 시작한다는거에 부담을 느낄수도 있구요 주부들은 어찌보면 휴일날 제일 할일이 많은날이 아닌가싶어요 남편챙기랴 어디 놀러라도 가면 뒤치닥거리 다해야하잖아요 제가 그러네요 어제 왜이리 힘들었던지.. 대공원에 바람이나 쐬러가자고 하여 아침부터 부랴부랴 도시락 쌓놓았더니 신랑이 배가 아프다하여 못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집에서 도시락풀어 점심먹었구요 빨래며 청소며 애보며 신랑챙기며 하루를 보냈더니 오늘 아침 무쟈게 피곤하네여 몸이 다 쑤실정도로.. 월요일..마음과 몸이 좀 힘들수도 있지만 따스한 햇살 바라보며 행복한 생각만하면서 하루 보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