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는데요 하루종일 유미는 비디오보랴 책보랴 엄마괴롭히랴 정신없어요 중간에 낮잠도 한번 자주고.. 오후엔 팔팔해져서 본격적으로 놀기시작하지요 컴에 빠져있는 엄마한테 달려와 음악 들려달라구 떼를 쓰기도 해요 작년에 유행했던 각종 쏭시리즈를 몇번 보여주었더니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중 당근송,오이야송을 젤 좋아해요 밑에 사진은 유미가 각종 쏭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그만 보자고 하고서 컴을 끄기라도 하면 다시 보여달라고 떼를 쓰는데요 미티겄습니다 유미는 노래하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어제든 노래가 나오면 흥얼흥얼 거리며 뭐라뭐라하며 따라한답니다 밑에 사진은 생일축하노래를 할때 이어요 노래 듣고 싶지요?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나중에 가수나 시킬가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