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달의 꽃말
♥꽃......이야기 2004/01/04 13:23   http://blog.azoomma.com/yyn1004/111563
[1월 수선화]
1월에 태어난 님...
노오란 수선화처럼 맑고 고운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빛깔이 하도 청아해 볼때 마다 만져보고 싶었는데
[2월 벚꽃]
2월에 태어난 님...
핑크빛 벚꽃처럼 필 때나 질 때나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모습이 하도 좋아 항상 벗꽃 그늘아래 쉬고 싶었는데
[3월 제비꽃]
3월에 태어난 님...
보랏빛 짙은 제비꽃처럼 향기가 없어도 향기를 지닌 내면의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단아함이 좋아 항상 닮고 싶었는데
[4월 데이지]
4월에 태어난 님...
여러색의 데이지처럼 화사하면서도 속되게 보이지 않는 기품을 가지셨군요.
그 자태가 좋아 집 앞 화단마다 치장하고 싶었는데
[5월 아네모네]
5월에 태어난 님...
보랏빛의 전설처럼 바람같은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전설이 슬퍼 항상 보다듬어 주면서 사랑하고 싶었는데
[6월 나리]
6월에 태어난 님...
주홍빛 나리처럼 맑은 곳에서만 당당히 피는 깨끗함을 가지셨군요.
그 멋스러움이 좋아 어릴적부터 유난히 제 눈의 사랑을 많이 가져 갔었는데
[7월 수련]
7월에 태어난 님...
희고 붉은빛의 수련처럼 멀리 있을수록 더 짙은 향기로운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향기를 잊지 못해 생각만 하여도 보고픈 마음이 앞섰는데
[8월 양귀비]
8월에 태어난 님...
붉은 빛의 양귀비처럼 사람을 끌게 하는 매혹적인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말들이 하도 많아 꽃처럼 전설속의 여인처럼 때론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9월 수레국화]
9월에 태어난 님...
진분홍의 수레국화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꽃 말도 좋지만 제 어머니의 탄생화라 세상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자신이 있었는데
[10월 다알리아]
10월에 태어난 님...
두 빚깔이 예쁘게 조화된 다알리아처럼 함께 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목줄기가 사슴보다 길어 어릴땐 다알리아처럼 넉넉하게 자라고 싶었는데
[11월 장미]
11월에 태어난 님...
붉은 빛의 장미처럼 어디에 있어도 사랑받을 줄 아는 신비한 마음을 가지셨군요.
그 사연들처럼 한아름의 장미를 받고 싶었는데
[12월 팬지]
12월에 태어난 님...
노란빛에 검정 먹을 들인 팬지처럼 아픔도 아름다움으로
물들일 줄 아는 마음을 가지셨군요.
모든 인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은 한 분 한 분의 가슴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의 모든 인연님..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맘으로 사시는...
님들되셨으면 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