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의 끝을 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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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노오란 은행잎이 비에 젖은 단풍잎새와 하나두울.. 못다한 가을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우리네 삶이란 기쁨 아니면 슬픔... 차곡 차곡 쌓이는 낙옆들 사이로 그렇게 기쁜 가을은.. 우리네 슬픈 인생은.. 가고 또 오는가 봅니다. 떨어져 뒹구는 낙엽들의 세례속에 촉촉한 산길을 모처럼 올라 봅니다. 풋풋한 낙엽들의 가을 내음에 물씬^^ 우리네 가을 이야기도 포근했던 그대의 사랑이야기도 그리움에 빗방을 되어 이제는 작별인사를 하겠지요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 우산속에 내리는 빗줄기 수많큼 그리워.. 보고파.. 안개 자욱한 하늘가에 편지를 띄웁니다. 그 대 있음에 이 가을은 진정 행복 했노라고... 이 가을을 정녕 사랑 했노라고... - 해피생각 중에서 - 날마다 그리운 사람이기 보다는 가끔씩 죽도록 보고픈 사람이고 싶습니다. 두고두고 못 잊을 사람이기 보다는 차라리 떠나가지 않을 사람이고 싶습니다. 너무 사랑했음에 힘겨워 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더 사랑하지 못했음에 가슴아파 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앞서 헤어지지 못했음에 아쉬운 사람이기 보다는 서둘러 만나지 못했음에 안타까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남아있는 날들에 설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두고두고 원망 받지 않는 사람이기 보다는 한번도 원망하지 않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사람이기 보다는 사랑을 주어서 고마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 이준호 시집2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 미친 듯이 빨리 돌아가는 세상 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울타리를 치고 살아갑니다. 때문에 주위를 돌아볼 여유조차 없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은 아무리 작더라도 아름답습니다. 어떤 일이든 간에 한 번만 더 남을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본 다음에 행동으로 옮긴다면 성공과 행복의 열쇠를 한꺼번에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느리게 살면서 빨리 가는 지혜입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그렇게 아름다운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포근한 情 함께 나누며 촉촉한 가을비를 맞으며 차한잔의 여유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 비 그치면 찬바람이 불고 겨울이 오겠지요. 살며 사랑하며...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지우면 '님'이 되는 세상사... 그런 저런 일상속에.. 한장 남은 달력속에.. 포근한 가을을 그리고 겨울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렇게 말입니다. 유리창과 거울 어느 바닷가의 한 부자(父子)가 잘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왜.. 돈이 많을 사람일수록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지 하려 않죠?"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을 창가로 데려갔서 물었습니다. "너는 창밖으로 무엇이 보이느냐? 그러자 아들은 "부둣가에 고기잡이 배와 어부들이 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은 거울앞으로 데려가 물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무엇이보이느냐..?' 그러자 아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거울앞에 제모습이 보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그것 보아라.. 투명한 창문에는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보이지만 거울에는 너 자신 밖에 보이지 않느냐.. 돈이 많은 부자들이 어려운 사람은 잘 돕지않는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 그러자 아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후두둑... 내리는 가을비에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느리게, 그리고 넉넉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