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바빠서 휴가도 못갔습니다
무척이나 더운 기온에 일때문에 여유를 부려볼 틈이 없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피해를 입는 수재민의 소식을 듣게되고
마음으로 뭔가 힘이 되고자 했는데 제자와 함께 시간 쪼개어 해녀복장으로

휴가철이라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지역 경포대로 달려가
수재민돕기 성금모금 운동을 했습니다

모이는 금액 그대로 인근 피해지역에 전달하려는 계획으로 ~
보슬보슬 내리던 비는 더 세어지고
경포대에 나온 사람들 수가 많지 않았지만

*일시-2006.8.17(목)
*장소-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사랑의 마음을 실어주셨어요
해양경비대 직원여러분
공무원
학생들
산업은행 직원분

마무리후 강릉고속터미널에서
버스타기전까지 또 마음을 모았습니다
훈이네 가족의 훈훈함

박지성 닮은 학생과 그친구
블랙친구들
"촬영하나요?" 강원도 사투리로 정감있게 마음주신 터미널 직원
택시 기사님의 따사로운 마음
세상에 공짜는 없고
아무리 어렵다 해도 주변을 챙기는 마음은 아직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시간이 많았으면 더 좋았을뻔 했는데
이번 모금을 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
이 행사는 계속 쭈~욱 이어질겁니다
피곤했지만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