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기 힘들다고 했지만 매년 해돋이 보러가는 것이 철칙처럼 되어있어
남산에 올랐습니다 이틀전에 창원에서 올라온 제자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함성과 2006년 에너지를 모았습니다.
남산타워앞에 마련된 멧시지 적는 공간에다 크게 적었습니다
팡팡통통짱!이라고 ~
제자도 다짐을 적어넣고 남편도 "찬이송이 사랑해"라고 써두었어요
남산에서 먹는 떡국맛도 색달랐어요
열심히 활동하는 제자와 함께여서
뭔가를 계획하고 이루려고 노력하고
노력한만큼 댓가와 결과가 있으면 사는보람이 있듯이
지난1년은 그랬습니다.
활동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감사한것은 제자육성이었고
그 제자들이 삶의 변화를 얻어서 열심히 재밌게 경제활동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먼곳이라 마다않고 창원 부산에서 오가며
열정을 쏟아낸것에 감사합니다.
2006년을 제자들과 함께 일로서 출발했습니다.
1월1일 바뿐 삶을 준 파티의뢰한 분께도 감사하고 싶습니다.
한해가 또 바뿔겁니다 계획도 많구요
해외진출계획도 있어 더 많은 개발과 아이디어와 노력이 필요한 한해여야합니다.
아줌마닷컴을 사랑하는 블로거님 여러분
2006년 뭔가 얻는 한해 생산적인 한해가 되세요
"여러분 억쑤로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