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도전지구탐험대 티벳팀 출발전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정덕희교수님이 너무 바뿌신데다 살풀이를 배우러 다니시느라 얼굴뵙기 힘들었는데
어제는 똘똘 뭉치기로 작정~
교대주변에 소문난 곱창집에서 결의를 다지는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아~줌마 아자! 화이팅!이라고~
애교많고 웃음 잘 날리시고 카리스마도 보여줬던 정교수님
정말 유순하고 얼굴에 선함을 보이시는 배낭여행매니아 원주댁 경애언니
인간문화재 세아줌마가 동고동락을 함께 할것입니다.
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다니면서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필름에 담아올 의무를 지닌
이동훈 카메라 감독님
어찌나 듬직하신지.............노래방에서의 멋진 모습은 너무 반하게 했어요.
30대후반의 총각입니다
티벳담당 유재근 감독님
티벳의 빠꼼이~티벳을 갈때는 걱정하지만 갔디오면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라고
만날때마다 열변을 토하곤 했었지요.
이번 도전을 마치고 오면 가을에 청첩장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다들 한마디씩.......
각오가 대단하고 방송국에서 티벳팀에게 보내는 기대도 대단하다고 하면서
마음의 부담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정덕희 교수님의 책 "수다토크"를 사인하셔서 한권씩 주셨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주변사항을 즐기는
환경을 즐기는 아줌마 정덕희 그도 평범한 아줌마였습니다.
우리 티벳팀의 구호는 아~줌마 아자 화이팅입니다.
어려움과 고독과 환경에 대한 고통이 따를 티벳도전
그곳에 몸을 실어 나와의 싸움에 매달려 보렵니다
해낼수 있었음에 감사할 시간을 그리면서 힘을 가져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