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소톰을 보러 갔습니다.
송이가 목마르다고 우유를 찾더군요.
가보자 하고 스타6극장안의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발견하지 못해 두리번 거렸는데 400(310ml)이 있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몇개 없었어요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한테 불어보니 그다지 많은 갯수는 아닌데
들어오면 바로 나간다고 하더군요.
가격표시는 850원이라고 해두고 계산은 800원이라고 하더군요.
3개밖에 없었습니다.
왜 다른우유는 많은데 찾기도 힘들지만 갯수도 적어서 또 서운함이 생기고
목마른 송이 열정적으로 먹는 모습에 사람들 웃고
빙그레 내몸사랑 발아현미우유덕에 시력이 더 좋아진 인간문화재
끊임없는 집착력에 저도 놀랍습니다.
빙그레 항아리 바나나맛우유의 열성펜이었던 친정어머니께서도
내몸사랑 발아현미우유가 고소하다고 살살 넘어오셨고
온식구들이 매니아가 되어버린 요즘
소비가 더 늘었습니다 확실히~
메신저가 하는 역활이 너무 위대함을 느끼실테죠? 빙그레에선~
혹시 스타식스나 도깨비전용극장을 가시는 분들은 바이더 웨이 편의점에 가시면
빙그레 내몸사랑 발아현미우유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꼭 빙그레임을 강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