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편의점을 거의 이용안하는 편인데 빙그레 내몸사랑 발아현미우유 덕분에
이곳 점장님과 친해졌습니다.
낮엔 매출이 거의없고 마트의 폐점 시간이후인 밤10시부터 활기를 띄는곳
유2하게 우리동네에서 발아현미우유가 있는곳
버스타는 정류장앞 청학점과 집근처의 주공점입니다.
성실하신 점장님도 빙그레 발아현미우유를 좋게 평가하시더군요.
구매자의 취향과 나이에 대해 여쭤보니
오히려 카운터에 계산하러 와서
"이우유 어때요?"라고 물어보고 사가지고 간다고 하네요
확실한 우유의 성분과 영양에 대한 전달이 안된 상태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많이 가져다 놓지도 않았지만 소비자도 어리둥절 하면서 우유값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900ml와 400ml이 이별하고 있는 모습도 보기 안좋아
좀 붙여놓으라고 했는데 진열이 마음에 썩 와닿지 않더군요.
반가운 우유 예전의 우리 친정부모님의 인기를 누리던 항아리 바나나맛 우유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부쩍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가 빙그레 내몸사랑 발아현미우유 때문이었으니
점장님이 반가워 하죠.
어제도 비디오가게에 가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덕분에 참 가까워진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