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음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는데 아니 글쎄 펑크를 내지 뭐에요?
이곳은 4호선 종점 1번출구 나와 상계역 방향 500m 지점인 대로변 왼쪽에 있는
레몬트리랍니다.
처음엔 들어오지 않던곳인데 인간문화재가 담당직원께 압력넣어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표현해도 될겁니다.
이날 12~1시 사이에 분명히 시음회가 있으니 꼭 오라고 했는데
바람을 맞혔으니~ 하지만 우유는 가득히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우유코너에 약간의 부부싸움을 하는 젊은 부부가 아주 긴장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사진은 찍어야 하는데 말걸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인간문화재가 달리 인간문화재가 아니죠?
아저씨를 바라보며 "아줌마가 애기를 가진것 같은데 태아에 좋은
내몸사랑 발아현미우유 꼭 드시기를 ........."
그러면서 사진을 부탁하니 " 저 사진 찍어줄 그런 기분 아닌데요? "해서
"에이 그러지 마시고 찍어주세요" 끈질긴 집착력에 그 아저씨 넘어갔습니다.
사실은 사진목적도 있었지만 부부싸움을 말리려고 하는 저의 노력이 있어야 하겠기에
아기가졌는데 태교에 않좋잖아요?
와이프님은 웃고............아저씬 못이기는척 하면서 찍어줬습니다. 아주 멋지게~
확인작업까지 해가며 그 아저씨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당신 사진 잘 찍었다"라는 와이프의 말에 어깨 어쓱
저도 마구 비행기 태워주고.......사진도 성공하고 부부싸움도 말리고
시어머니께 내몸사랑 발아현미우유 사 드리겠다고 바구니에 담고
이날은 일석삼조의 왕대박이었네요.

내몸사랑 발아현미우유가 하는일이 참 많네요 직접 간접적으로~
내몸만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만인을 사랑한다고 바꿔야겠습니다.
레몬트리 담당 아저씨 인간문화재보면 좀 미안할겁니다 바람맞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