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친구
우리딸 찬이송이 2004/05/25 21:47   http://blog.azoomma.com/yuk0923/132190

 

이렇게 둘이서 낮잠을 자는것은 극히 드문일입니다.

 

동생 송이는 규칙적인 아이

언니 찬이는 낮잠은 거의 안자고 밤잠까지 없는 특이한 아이

 

두딸의 서로 다른 잠습관때문에 2년 넘도록 잠을 제대로 자본 기억이 없습니다.

송이가 일어나면 찬이랑 날밤샌 엄마는 가물가물 비몽사몽이고

 

밥을 챙겨주고 놀아줘야 하는데 ..........

엄마가 아니었다면 정말 할수 없는 정신력

 

텔레토비를 좋하하는 찬이송이가 각각 하나씩 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4시는 텔레토비 하는 시간인것을 기억하고

시계를 보면서 "엄마 텔레토비 틀어 주세요"라고 합니다

마치 시계를 볼줄 아는 아이처럼 말입니다.

 

요즘 텔레토비를 재운다고 토닥 거리고 두건도 씌워주고

로션도 발라주고 아주 정성을 들입니다.

 

찬이송이는 진정한 텔레토비 친구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