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 사무실을 나와 돌아오는길에 혜화동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혜화동의 초록색을 찾았습니다.
어느 우유대리점에 쌓여있는 초록박스 랍니다.
상점앞에 있는 박스인데 곳곳에 이런 초록통이 많이 보였어요.
뭘까요?
자물쇠를 걸어둔것을 보면 중요한 물건이 들어있는것 같기도 하고.......
공기구멍도 있고.........아시는분 혹시 있나요?
혜화동에서 삼선교방향의 어느 골목 떡집에 있는 포대입니다.
참 이뿌죠?
주로 주황색이나 베이지색이 많은데 눈에 띄일정도로 환한 초록색이 와닿더군요
할머니께 부탁드리고 촬영했습니다.
혜화동 주택가 골목안에 어느 빌라 집앞입니다.
초록색 바탕이 아마 방수처리 했을겁니다
주차 표시까지 흰색라인으로 해두었더군요.
어느 세탁소의 포장입니다.
햇빛을 가리고 빗물도 막는 포장이 진초록입니다.
미술학원의 미니 간판이라고 해야할까요?
혜화미술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바탕이 초록입니다.
혜화동의 어느 공사현장 팬스
예전엔 저는 레미콘차 꽁무니만 바라본적이 많았습니다
인간문화재가 건설현장의 역군인탓에 직업병이죠 한마디로~
오늘도 공사현장이 제눈을 피할수 없었답니다.
특히 비산먼지 방지망이 초록색인 이유로 더욱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