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찬이송이의 막내이모 예삐이모의 빼딱구두입니다.
요즘 에나멜구두가 유행이잖아요
좀 유치하지만 유행은 어쩔수 없더군요.
찬이송이의 눈독 1위가 되어 현관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는데 이모는 몰라요.
백화점 사은 행사때 받은 샘플 생리대 포장
짤짭합니다 사은품도
아줌마들은 작은 사은품이라도 하나 더 받으려고 줄서고 하잖아요
저도 그랬습니다.
다행히 줄서서 받지 않았네요
이것 오래된겁니다.
우리집의 단점이자 장점이 있어요 친정어머니 닮아 물건을 잘 안버린다는 사실입니다.
인간문화재가 사는 집의 거실 커튼입니다.
장미꽃무뉘가 그려진 커튼인데 해드부분이 초록색~
커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데 베란다에 워낙 짐이 많아서 커버할땐 좋더군요
겨울엔 바람도 막아주기도 하구요
봄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막내동생이 경품으로 받아온 발삼향의 샴푸용기
향기가 좋더군요
이번 일본 여행갈때도 약통에 덜어서 갔거든요
요즘 욕실의 이뿐이랍니다.
머리감고 나면 개운해요.
방향제인데 선물로 받은것입니다.
욕실에 두고 가끔씩 사용합니다 신발장에도 한번씩 뿌려주기도 하구요.
역시 자연과 매치된다는 의미인지 용기도 초록색입니다.
참 많네요 이벤트때문에 찾긴했지만 ~
재미있습니다 너무 너무 ~
다른 블로거님들의 초록이벤트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