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찬이송이 돌잔치때 친구 혜석이가 돌선물로 준 초록색 레고 박스입니다.
찬이송이의 애장품이랍니다.
플라스틱 초록색 물컵입니다.
찬이 송이처럼 쌍둥이랍니다.
요즘은 자판기커피도 종이컵 대신 이런 물컵을 사용하더군요
환경살리기 차원에서
너무 가볍고 사용하기 편해서 찬이송이 물컵하려고 얻어와서 잘 쓰고 있답니다.
찬이송이가 백일때 신던 덧신입니다 중국풍의 .....
지금은 장남감으로 가지고 논답니다
들어가지도 않은 발을 억지로 끼어 신기도 하구요.
그옆엔 찬이송이의 연필입니다
아주 앙징스럽죠.
찬이송이의 초록색 신발
왼쪽은 송이의 실내화모양의 운동화 오른쪽은 찬이 샌들
이번에 일본여행가서 가져온 청개구리 캐릭터모자 입니다.
시모노세끼에서 백화점쇼핑하다가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여서
팬더랑 청개구리 캐릭터를 찬이송이 선물로 샀답니다.
찬이 송이 간식을 담아주는 접시랍니다.
이곳에도 낙서를 했네요
하여튼 성한곳이 없어요 두딸의 손길이 닿는곳엔~
코엑스 공룡전에 갔다가 미니 공룡이 있어서 샀었거든요
그중에서 초록색을 띤 두마리를 골라 모델로 등장시켜봤습니다.
가운데는 레고박스에 들어있던 트리를 소품으로~
참 재밌네요 집안의 초록색을 찾다보니 ....
이벤트는 사람기분도 업시키고 앤돌핀을 만들어주는 마력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