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이송이가 16개월되었을때~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에 놀러갔었습니다.
비온뒷날이라 땅이 엄청 질었는데 찬이송이 허브오솔길 사이로 어찌나 잘 걸어다니던지
한참 걸어다닐때라 뒤따라 다니기 바빴네요.
도시락 맛있게 싸가지고 가서 돈쓰일곳은 없었답니다.
허브향기 많이 맡고 너무 싱그러웠습니다.
초록빛을 찾다보니 찬이송이가 많이 컸음을 다시금 느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