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라고 표현하면 뭔가 특별하고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들만 참여하는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파티문화는 우리 생활에 벌써부터 자리하고 있었음을 느끼게 합니다.
자연스럽게 제직업이 되어버린 이벤트 진행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 파티~
어제는 00 0000 스포츠웨어 런칭쇼와 함께 하는 파티에 참여하게 되었답니다.
금요일이라 직장을 마치고 온 사람들
대학생
저처럼 아줌마들도 간간이 보이고
거의 2000명에 이르는 많은 숫자의 인원이 파티에 참여했는데
패션쇼와 댄스파티가 이어졌고..............
좀 썰렁한 공간이 형성되다가 열기가 더해지니
자신을 표현을 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아직도 익숙치 않은 이방인처럼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나를 보인다는것 알린다는것이 아직도 좀 어설프게 느껴지는 파티
크게만 생각하는 파티
모르는 사람들과 차츰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즐거움을 서로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바래보면서
23개월된 우리 찬이송이가 살아가야 할 사회는 아주 다양한 꺼리가 펼쳐지기에
딸과 함께 하는 행복한 파티를 꿈꾸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다 왔네요.
이뿌고 귀여운 닭이 그려진 스포츠웨어 패션쇼로 눈이 즐거워진 저녁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