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 김치 엑스포
행사장은 아무래도 첫날이 볼꺼리가 많을듯 싶어 오전에 가려고 했는데
다른 스케쥴이 겹치는 바람에 느즈막히 가보았네요.
제가 도착한 시간은 마침 좀 한가하더군요.
혼자서 부스를 따라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많은 김치랑 일일이 시식은 다 못했지만 모양이 이뿐 김치엔 역시
눈길을 뗄수가 없었답니다.
배추와 무우 재료가 아닌 다른 야채로 담은 김치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전시품엔 전부 랩으로 감싸져있고 도우미가 없어서 조리법을 알지 못해
아직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김치역사관에선 곤쟁이젓을 담는 장독이 있어 마음을 빼았겼는데
역시 도우미께서 묻는 말에 답을 못해주셔서 답답함이 ~
1층부스엔 주로 김치와 젓갈이었고
2층부스엔 김치저장고와 김치를 대량생산하는 기계나 포장기계등
김치외에 다양한 볼꺼리가 있더군요
L전자 회사의 로또 알아맞히기에 참여하면 1등 상품이 락앤락을 한박스
작은 욕심이 생겨 긴줄을 서서 기다리다 했는데 꽝 키친타올 하나주더군요.
개인적으로 설악산김치가 참 맛있었습니다.
참 서울시 홍보관에 가면 다양한 행사와 관련된 참고물을 가져올수 있고
엽서도 많이 주더군요.
도자기 공방의 부스에 가선 수작업으로 만든 찻잔과 수저받침을 샀습니다.
직접 만든 도예가가 판매까지 하더군요 누룽지도예라고 이름도 재밌고~
메밀로 튀긴 과자
당면과 북한에서 수입한 송화가루
김치추출물에서 뽑은 동김치국물과 같은 음료 등
김치와 관련없는 것만 사들고 왔네요.
마지막으로 OX퀴즈에 참여하여 작은 김치하나 받아들고
김치 사전등록 해서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메일받고서 상황수 한박스 들고
이래저래 짐이 많았네요.
11월6일~9일까지 오후 6시까지거든요
가까이 사시는 분이나 나들이 삼아 한번 가보세요.
장소는 at센타
양재역 7번출구 나가서 200M정도 걸으가면 김치엑스포 로고를 단
셔틀버스가 15분간격으로 운행한답니다.
*시식위주여서 받아들고 올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