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나들이 & 일출
기본 주제방 2008/09/09 21:07   http://blog.azoomma.com/younglee53/2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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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 나들이엔 행운을 듬뿜 잡았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광안리에 들려

집나간 며느리도 들어 온다는 전어구이와 회를

어찌나 맛나게 먹었는지...

입안에 넘어가는 감칠맛은 과히 그렇구나 할 정도였지요

 

하루전에 개막한 부산 비안날레 때문에

외국인들도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날씨가 넘 좋아 바람부는 바닷가에서

선텐을 즐기며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에 좋았어요..

 

이번 엄마 추도일엔 두 언니가 빠지는 바람에

셋으로선 전혀 천정을 들썩일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올케가 넘 이상하다고 연신 서운해 했어요..

 

다음 날 새벽엔

영화 같은 일출장면에 황홀해 하며 

연신 핸폰을 찰칵거렸습니다..

웅장한 자연의 모습, 

입을 다물수 없는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짧고 피곤한 여행길이었지만

덕분에 남편과 행복한 나들이가 되었네요..